하나대투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감소한 4천630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소주 가격의 기저효과와 맥주 점유율 하락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맥아 관세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늘었음에도 재작년 퇴직급여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현 상황에서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며 "소주와 맥주의 통합 시너지, 하이트진로산업과 시너지를 통한 원가절감, 유휴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질 경우 추세적인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감소한 4천630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소주 가격의 기저효과와 맥주 점유율 하락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맥아 관세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늘었음에도 재작년 퇴직급여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현 상황에서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며 "소주와 맥주의 통합 시너지, 하이트진로산업과 시너지를 통한 원가절감, 유휴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질 경우 추세적인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