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점검을 마치고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를 출시했다.
29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2일까지 `설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축제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등 스킨 출시를 포함하고 있다.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유저들이 올해의 소환사 아이콘을 직접 선정하는 것이다. 이 이벤트는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소환사 아이콘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아이콘을 플레이어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등 3종의 신규 챔피언 스킨도 등장했다.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은 계속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 2012년과 2013년에 판매된 설맞이 스킨도 세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스킨의 가격은 화룡검 리븐 1350rp, 대장군 트린다미어와 달의 여신 다이애나 975rp로 책정됐다. 화룡검 리븐은 설 연휴를 맞아 975rp로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게임유저들은 "화룡검 리븐, 드디어 나왔네! 설날에 잠 안잔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화룡검 리븐, 달의여신 다이애나, 다 출시됐군 빨리 구매해야지", "왜 화룡검 리븐은 한정 판매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 꼭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