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주차 평일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2월 1일 정식 개봉 45일 만, 18일 전야 개봉을 포함하여 4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로 봤을 때, `변호인`은 이번 주 `실미도`(11,081,000명)를 뛰어 넘고 `도둑들`(13,030,227명), `괴물`(13,019,740명), `7번 방의 선물`(12,807,677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왕의 남자`(12,30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6,735명), `해운대`(11,390,000명)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TOP 8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봉 46일(19일 정식 개봉 45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변호인`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비롯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1020세대를 비롯 중, 장년층 관객들까지 전 세대의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영화 `변호인`은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변호인`은 개봉 4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 1,23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일 앞선 속도로 1,100만 관객을 돌파, 앞으로의 흥행 기록 달성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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