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에 3개월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려도 기존 고객들의 피해는 미미할 전망입니다.
이번 카드 3사에 대한 영업정지는 신규 영업과 대출 업무만 중단되기 때문에 기존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 기존 고객이 카드를 분실하거나 훼손 등의 이유로 재발급을 받게되는 경우도 원활하게 처리됩니다.
기존 고객 가운데 대출을 이용할 경우 부여된 한도외에는 대출을 신청할 수 없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사들의 영업정지와 관련해 "영업정지를 하더라도 기존 고객의 피해는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03년 카드 사태 당시 삼성카드와 (구)LG카드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기존 고객들은 정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번 카드 3사에 대한 영업정지는 신규 영업과 대출 업무만 중단되기 때문에 기존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 기존 고객이 카드를 분실하거나 훼손 등의 이유로 재발급을 받게되는 경우도 원활하게 처리됩니다.
기존 고객 가운데 대출을 이용할 경우 부여된 한도외에는 대출을 신청할 수 없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사들의 영업정지와 관련해 "영업정지를 하더라도 기존 고객의 피해는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03년 카드 사태 당시 삼성카드와 (구)LG카드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기존 고객들은 정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