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소녀장사, 작은 키+체구 불구 완벽 기술 '대박'

입력 2014-02-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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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소녀장사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 소율은 작은 키와 체구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소율은 그룹 나인뮤지스, 투아이즈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박소영 이희경으로 이루어진 밥샤벳 멤버 박소영과 맞붙어 박소영의 왼덧걸이 기술을 되치기로 받아치며 승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율 소녀장사 기술이 정말 남다르더라" "소율 소녀장사 이건 또 언제 배웠데" "소율 소녀장사 깜짝 놀랐다" "소율 소녀장사 역시 힘보다는 기술!" "소율 소녀장사 소율 매력적이야" "소율 소녀장사 여기 나오려고 씨름 기술 배운건가?" "소율 소녀장사 진짜 놀랐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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