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필터 속에 향을 내는 캡슐을 넣어 한 개비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캡슐담배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담배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전체 담배시장에서 캡슐담배의 비중은 6.2%를 차지해 1년 전인 2012년 12월 2.9%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캡슐담배 시장은 지난 2010년 KT&G의 `Raison POP`과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의 `KENT 컨버터블`이 출시되면서 형성, 현재 KT&G와 BAT, 필립모리스 등 3사가 모두 17종의 캡슐담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출시된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담배 `에쎄 체인지`(KT&G)는 출시후 월평균 점유율이 30% 가량 성장했고,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1천만개비를 달성했습니다.
한국담배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전체 담배시장에서 캡슐담배의 비중은 6.2%를 차지해 1년 전인 2012년 12월 2.9%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캡슐담배 시장은 지난 2010년 KT&G의 `Raison POP`과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의 `KENT 컨버터블`이 출시되면서 형성, 현재 KT&G와 BAT, 필립모리스 등 3사가 모두 17종의 캡슐담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출시된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담배 `에쎄 체인지`(KT&G)는 출시후 월평균 점유율이 30% 가량 성장했고,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1천만개비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