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에서 마산을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열차는 12시11분 서울역을 출발해 마산역으로 가던 제4213 새마을호 열차였으며, 경부선 직산∼두정역 사이 운행 중 최후부 객차가 궤도이탈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열차에는 총 307명이 탑승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객차는 하1선에 있고 모든 하행열차는 하2선으로 정상운행하고 있으며, 사고구간은 오늘 저녁 8시쯤 복구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사고가 난 열차 차량을 정비창으로 이동시키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열차는 12시11분 서울역을 출발해 마산역으로 가던 제4213 새마을호 열차였으며, 경부선 직산∼두정역 사이 운행 중 최후부 객차가 궤도이탈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열차에는 총 307명이 탑승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객차는 하1선에 있고 모든 하행열차는 하2선으로 정상운행하고 있으며, 사고구간은 오늘 저녁 8시쯤 복구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사고가 난 열차 차량을 정비창으로 이동시키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