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세계 50대 은행 첫 진입...브랜드 가치 +29%

최진욱 기자

입력 2014-02-02 17:40  

신한금융지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50대 은행에 진입했다.

2일 영국의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년보다 8계단 상승한 세계 43위를 기록했다. 이 순위는 매년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산출된다. 신한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54억1,600만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29.4%나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신한금융이 유일하게 50위권에 입성한 가운데 KB금융(61위), 우리금융(78위), 하나금융(99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간하는 월간지로 글로벌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