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비투비는 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 곡 `뛰뛰빵빵`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재치 넘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뛰뛰빵빵` 티저 이미지에서 비투비는 저마다 깜찍한 미니카를 탄 채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는 듯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타이틀 곡 `뛰뛰빵빵`의 발랄한 느낌을 온전히 드러냈다.
이 곡은 용감한 형제와 비투비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곡으로 1990년대 후반 흑인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힙합 넘버, 강렬한 드럼라인을 따라 비투비 멤버들의 유려한 플로우가 돋보인다.
비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줬던 전작 `스릴러`에 이어 5개월만의 컴백을 알리며 비투비의 또 다른 성장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그 동안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와 무대의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ㅇ비투비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비투비는 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 곡 `뛰뛰빵빵`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재치 넘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뛰뛰빵빵` 티저 이미지에서 비투비는 저마다 깜찍한 미니카를 탄 채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는 듯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타이틀 곡 `뛰뛰빵빵`의 발랄한 느낌을 온전히 드러냈다.
이 곡은 용감한 형제와 비투비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곡으로 1990년대 후반 흑인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힙합 넘버, 강렬한 드럼라인을 따라 비투비 멤버들의 유려한 플로우가 돋보인다.
비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줬던 전작 `스릴러`에 이어 5개월만의 컴백을 알리며 비투비의 또 다른 성장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그 동안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와 무대의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ㅇ비투비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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