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고민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소진은 "요즘 고민은 뭐냐"는 질문에 "말도 하기 싫지만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걸스데이 혜리는 "하지 말지 그랬냐"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안 하는 게 나을 뻔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소진 내년이 서른이라고? 대박" "걸스데이 소진 1986년 생이야? 놀랍다" "걸스데이 소진 몰랐는데 나이가 꽤 있구나" "걸스데이 소진 말 안했으면 정말 몰랐을 듯" "걸스데이 소진 나이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소진은 "요즘 고민은 뭐냐"는 질문에 "말도 하기 싫지만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걸스데이 혜리는 "하지 말지 그랬냐"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안 하는 게 나을 뻔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소진 내년이 서른이라고? 대박" "걸스데이 소진 1986년 생이야? 놀랍다" "걸스데이 소진 몰랐는데 나이가 꽤 있구나" "걸스데이 소진 말 안했으면 정말 몰랐을 듯" "걸스데이 소진 나이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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