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전체 초중고 5% '비즈쿨'로 만든다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2-04 12:00  

중소기업청이 청소년 창업특화교육인 `비즈쿨`을 운영하는 학교를 오는 2017년까지 전체 초·중·고의 5%, 500개교로 늘릴 계획입니다.

중기청은 전국 135여개 초·중·고교(초 15, 중 10, 고 110), 약 13만명(비즈쿨 학교 11.6만명, 비즈쿨 캠프 0.2만명, 창업동아리 1.2만명)이 비즈쿨 교육을 통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비즈쿨을 시작한 경기 동두천고(인문계)는 비즈쿨 동아리 학생 전원(5명)이 대학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국내 우수대학에 진학했다"며 "비즈쿨 프로그램이 진로를 열어주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기청은 앞으로 비즈쿨 영재캠프, 창업성공·키움캠프 등 방학 중 다양한 특화창업캠프를 운영하고, 비즈마켓·비즈쿨 페스티발(‘14.10월 개최) 등 창업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비즈쿨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교는 오는 19일까지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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