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들의 TM이 빠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가능해진다.
4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시한 비대면 영업제한 관련 후속조치를 통해 TM 영업에 활용하는 고객정보의 적법성을 우선적으로 자체점검해 CEO 확약 후 영업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우선 적법성 확인이 용이한 보험회사가 직접 동의받은 자사고객정보를 자체점검해 자사 TM영업에 활용하는 고객정보와 그 활용이 적법함에 대해 CEO 확약을 거쳐 2월7일까지 금감원에 제출하면 금감원이 이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영업재개가 이뤄진다. 금융위는 절차상의 이유로 영업재개 가능시점을 다음주 후반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감원은 CEO 확약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엄중제재할 계획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보험 TM종사자는 총 3만1천명이고 영업제한조치로 영향을 받은 적극적(아웃바운드) 보험TM 종사자는 2만6천명에 달한다. 일반대리점에서 전화연락 후 구체적 상담은 대면으로 영업하는 하이브리드TM을 포함하지 않은 약 1만7천명이 이번 후속조치로 우선적으로 영업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와 일반대리점, 카드사 등이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의 적법성도 자체점검을 거쳐 금감원이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하는대로 2월말부터 영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타 SMS, 이메일 등 비대면 모집행위는 금융회사별 자체점검이 종료되면 금감원의 확인 등을 통해 적법성이 확인된 이후 관련 가이드라인 시행과 함께 3월말에나 영업이 허용된다.
금융위는 적법성이 확인되는 부문부터 관련영업도 조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최근 제기된 금융회사 TM종사자들의 고용불안 문제도 상당 부문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시한 비대면 영업제한 관련 후속조치를 통해 TM 영업에 활용하는 고객정보의 적법성을 우선적으로 자체점검해 CEO 확약 후 영업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우선 적법성 확인이 용이한 보험회사가 직접 동의받은 자사고객정보를 자체점검해 자사 TM영업에 활용하는 고객정보와 그 활용이 적법함에 대해 CEO 확약을 거쳐 2월7일까지 금감원에 제출하면 금감원이 이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영업재개가 이뤄진다. 금융위는 절차상의 이유로 영업재개 가능시점을 다음주 후반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감원은 CEO 확약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엄중제재할 계획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보험 TM종사자는 총 3만1천명이고 영업제한조치로 영향을 받은 적극적(아웃바운드) 보험TM 종사자는 2만6천명에 달한다. 일반대리점에서 전화연락 후 구체적 상담은 대면으로 영업하는 하이브리드TM을 포함하지 않은 약 1만7천명이 이번 후속조치로 우선적으로 영업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와 일반대리점, 카드사 등이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의 적법성도 자체점검을 거쳐 금감원이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하는대로 2월말부터 영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타 SMS, 이메일 등 비대면 모집행위는 금융회사별 자체점검이 종료되면 금감원의 확인 등을 통해 적법성이 확인된 이후 관련 가이드라인 시행과 함께 3월말에나 영업이 허용된다.
금융위는 적법성이 확인되는 부문부터 관련영업도 조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최근 제기된 금융회사 TM종사자들의 고용불안 문제도 상당 부문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