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4일 박지헌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지헌은 서명선씨와 만난지 22년 만인 오는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그룹 v.o.s 를 탈퇴함 과 동시에 숨겨둔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알리기도 하였다. 당시 결혼식 없이 아내와 아이를 숨겨가며 활동했던 연예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되어 공개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지헌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왔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박지헌 과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011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중학교3학년 때 서로의 학교와 학교사이 문구사 아저씨가 전달해 준 펜팔을 통해 만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기회가 되면 결혼식을 꼭 올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Y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4일 박지헌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지헌은 서명선씨와 만난지 22년 만인 오는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그룹 v.o.s 를 탈퇴함 과 동시에 숨겨둔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알리기도 하였다. 당시 결혼식 없이 아내와 아이를 숨겨가며 활동했던 연예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되어 공개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지헌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왔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박지헌 과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011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중학교3학년 때 서로의 학교와 학교사이 문구사 아저씨가 전달해 준 펜팔을 통해 만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기회가 되면 결혼식을 꼭 올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Y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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