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카드 9개월새 절반가량 감소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2-04 16:01  

지난해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카드가 9개월 사이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휴면카드는 1천395만장으로, 지난해 3월 말의 2천458만장보다 1천63만장(43%) 감소했습니다.
휴면카드는 매 분기 말 기준으로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신용카드를 말합니다.
8개 전업계 카드사의 휴면카드 비율은 하나SK카드(23.7%), 롯데카드(16.5%), 비씨카드(15.9%) 순으로 높았습니다.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은 지난해 1~2분기에 19∼22%에 육박했던 휴면카드 비중이 3~4분기에는 8∼9%대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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