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관중석, 최강창민 농구경기 응원 '이제 제가 데려가겠다'

입력 2014-02-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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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노윤호가 관중석에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을 응원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경기 시작 30분 전 경기장에 도착했다. 유노윤호는 "그동안 창민이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제가 데려가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최강창민에게 소감을 물었고 최강창민은 "소름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관중석 훈훈하다" "유노윤호 관중석 최강창민 응원왔구나" "유노윤호 관중석 센스있네" "유노윤호 대박이야" "유노윤호 관중석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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