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5일 대웅제약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올해 추정실적이 하향 조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9만3천원으로 낮췄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4% 감소한 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50% 이상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100억원 이상의 원가성 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올해 추정 실적의 하향 조정폭은 6% 내외로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주력 품목들의 처방 호조로 10% 이상의 수수료 수익이 늘고 2월 이후 보톡스 복제의약품이 출시되는 등 100억 이상의 영업익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4% 감소한 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50% 이상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100억원 이상의 원가성 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올해 추정 실적의 하향 조정폭은 6% 내외로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주력 품목들의 처방 호조로 10% 이상의 수수료 수익이 늘고 2월 이후 보톡스 복제의약품이 출시되는 등 100억 이상의 영업익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