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알바 시급' 110원 오른 5천653원 ····서초.강남.송파구 가장 높다!

입력 2014-02-05 10:07  

작년 하반기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이 상반기보다 110원 오른 5,653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아르바이트 정보 웹사이트 알바천국에 작년 7∼12월에 등록된

97개 업종의 채용공고 43만6,151건을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자치구별 시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여 강남구(5,997원), 동대문구(5,910원), 종로구(5,830원) 등이 높았고

도봉구(5,316원), 중랑구(5,513원), 노원구(5,515원) 등은 평균을 밑돌았다.

업종별 시급은 영업·마케팅(7,792원)과 고객상담(7,076원) 분야가 7천원을 넘겨 높은 편이었고

편의점(5,215원), 베이커리(5,162원), 커피전문점(5,217원), PC방(5,243원) 등은 올해 최저임금 5,210원과 비슷했다.

각 자치구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수는 강남구가 58,714건으로 전체의 13.5%를 차지했고, 서초구(6.9%)와 송파구(6.3%)가 뒤를 이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아르바이트 시급과 일자리수에서 모두 다른 자치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아르바이트 세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보여주었다.

모집연령은 20∼24세가 82.1%로 대부분이었지만 15∼19세도 1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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