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CJ오쇼핑의 모바일 커머스 급성장과 해외사업모멘텀 개선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격을 종전의 50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커머스 급성장으로 CJ오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473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해 예상치를 충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온리원 브랜드 등 독점 브랜드 강화와 상품믹스 개선, 해외모멘텀 개선 등을 반영해 2014년 주당순익은 전년비 2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