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 위더스필름 제작)이 7일 북미에서 개봉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눈물로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변호인`의 북미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현지 관객들은 해외 개봉에 대한 문의를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에 힘입어 `변호인`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에 이어 워싱턴 뉴저지 라스베가스 하와이 필라델피아 등에서도 개봉을 확정 지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변호인`은 한국에 이어 해외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변호인`의 해외 상영관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변호인` 북미 배급사 웰 고 USA(Well Go USA)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변호인`은 용기와 인내, 인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이다. 영화 속 송변이 보여준 도전과 용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되며 북미 관객들 또한 `변호인`을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웰 고 USA는 영화 `도둑들` `신세계` `아저씨` 등의 작품을 북미권에 배급한 바 있다.
이처럼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호인`은 북미 개봉을 앞두고 해외 관객들에게도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전야 개봉에 이어 19일 정식 개봉된 `변호인`은 정식 개봉 3일(전야 개봉 포함 4일) 만에 100만 명, 5일(6일) 만에 200만 명, 7일(8일) 만에 300만 명, 10일(11일) 만에 400만 명, 개봉 12일(13일) 만에 500만 명, 14일(15일) 만에 600만 명 관객을 돌파, 17일(18일) 만에 700만 명, 19일(20일) 만에 800만 명, 25일(26일) 만에 900만 명, 32일(33일) 만에 1000만 명, 45일(46일) 만에 1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눈물로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변호인`의 북미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현지 관객들은 해외 개봉에 대한 문의를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에 힘입어 `변호인`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에 이어 워싱턴 뉴저지 라스베가스 하와이 필라델피아 등에서도 개봉을 확정 지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변호인`은 한국에 이어 해외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변호인`의 해외 상영관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변호인` 북미 배급사 웰 고 USA(Well Go USA)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변호인`은 용기와 인내, 인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이다. 영화 속 송변이 보여준 도전과 용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되며 북미 관객들 또한 `변호인`을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웰 고 USA는 영화 `도둑들` `신세계` `아저씨` 등의 작품을 북미권에 배급한 바 있다.
이처럼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호인`은 북미 개봉을 앞두고 해외 관객들에게도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전야 개봉에 이어 19일 정식 개봉된 `변호인`은 정식 개봉 3일(전야 개봉 포함 4일) 만에 100만 명, 5일(6일) 만에 200만 명, 7일(8일) 만에 300만 명, 10일(11일) 만에 400만 명, 개봉 12일(13일) 만에 500만 명, 14일(15일) 만에 600만 명 관객을 돌파, 17일(18일) 만에 700만 명, 19일(20일) 만에 800만 명, 25일(26일) 만에 900만 명, 32일(33일) 만에 1000만 명, 45일(46일) 만에 1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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