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과일 먹방, 이렇게 사랑스러워 되나? '깨물어주고 싶어'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3일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에는 `국민 베이비 추사랑 과일 먹방 영상 대방출` `추사랑 비하인드 촬영 현장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추사랑의 과일 먹방 영상. 영상 속 추사랑은 바나나와 포도, 파인애플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평소 가장 사랑하는 과일인 바나나와 포도를 두 손 가득 안고 끊임없이 먹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것.

이 영상은 공개 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5만 건을 넘는 것은 물론, 네이트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관계자는 "추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 영상 공개 이후 바나나와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델몬트는 추사랑의 과일 영상 먹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과일 먹방 진짜 귀엽다" "추사랑 과일 먹방 내가 과일 사줄게... 어쩜 이렇게 귀엽냐" "추사랑 과일 먹방 그냥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다" "추사랑 과일 먹방 어쩜 저렇게 잘 먹을까" "추사랑 과일 먹방 미소에 살살 녹네 녹아" "추사랑 과일 먹방 저절로 엄마미소 자동이다 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델몬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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