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애틋한 병상 키스 '기대UP'

입력 2014-02-05 13:45   수정 2014-02-05 13:46

KBS2 드라마 `감격시대` 김현중과 진세연이 애틋한 첫 키스를 나눈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측은 김현중(정태 역)과 진세연(옥련 역)의 첫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살며시 손을 맞잡은 후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에는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를 간호하던 옥련이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았다.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옥련은 서로를 바라보고, 가슴의 떨림에 이끌려 점점 얼굴이 맞닿을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키스를 나눈다.

정태는 옥련을 조심스럽게 감싸 안고, 옥련은 그런 정태의 얼굴을 가만히 감싸 쥐고 조용하지만 열렬한 키스를 나눈다. 그 동안 정태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옥련이 정태의 마음을 녹인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훈훈"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애틋해"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본방사수"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이 커플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 김현중과 진세연의 애틋한 키스신은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레이맨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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