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결혼' 한혜경, 웨딩화보 미리 봤더니... '여신 느낌?'

축구선수 김정우(32)와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경(29)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한혜경과 김정우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혜경과 김정우는 오래전부터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이에 한혜경이 과거에 찍은 웨딩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혜경은 순백의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혜경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한혜경 김정우 미리보는 웨딩화보 진짜 예쁘다" "결혼 한혜경 김정우 웨딩사진 아름답네" "결혼 한혜경 김정우 이렇게 미인을 아내로 맞이하다니 부럽다" "결혼 한혜경 김정우 역시 선남선녀의 만남" "결혼 한혜경 김정우 드레스 입은 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경은 부산대학교 현대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수상했다. 이후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정우는 현재 알샤르자에 1년 임대 계약중이다. 김정우는 임대가 끝난 뒤 전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사진=한혜경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