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풋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47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파생상품 평가손실액은 469억원으로 거래손실은 4천9백만원, 거래이익은 194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번 파생상품 거래 손실금액은 2012년말 연결기준 KCC건설 자기자본의 11.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KCC건설은 "청라골프장과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과 관련해 풋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옵션 계약의 기초자산인 옵션주식 원금에 대한 손실로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파생상품 평가손실액은 469억원으로 거래손실은 4천9백만원, 거래이익은 194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번 파생상품 거래 손실금액은 2012년말 연결기준 KCC건설 자기자본의 11.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KCC건설은 "청라골프장과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과 관련해 풋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옵션 계약의 기초자산인 옵션주식 원금에 대한 손실로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