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총괄실장 마루PD(김한수)가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White or NAVY`를 콘셉트로 해군제복 스타일로 클러버들이 드레스코드를 통일하고, 레이싱모델들이 크루즈 걸로 변신해 해군모자와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스테이지 한편에 마련된 온수 수영장에서 한겨울에도 비키니 걸 들이 가득 차는 `크루즈 나이트`가 오는 7일 금요일 클럽 옥타곤(Club Octagon)에서 개최된다.
20회 이상 파티를 열어온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는 클럽 옥타곤이 만든 자체 파티 브랜드로, 옥타곤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씬에서 머물지 않고 나아가 다양한 클래식 공연, 예술작품 전시회, 초대형 내한공연의 공식 애프터파티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월드랭킹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