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의 대규모 개발구역인 문정지구의 진출입로가 개설되면서 접근성이 나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수)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문정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2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광역적 관점에서 교통개선대책 보완과 법조단지 용적률 상향의 적정성 등에 대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도록 ‘보류’한 바 있다.
이번 변경안은 컬쳐밸리 등 문정지구 활성화를 위한 서울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공공지원용지 등에 대한 송파구청 등 수요기관의 요청사항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우선 문정지구 접근성 개선을 위한 송파대로변 진입도로와 교차로 신설 등 지구 안팎의 차량 진출입 체계가 조정됐다.
또 컬처밸리 활성화를 위한 광장과 녹지 체계가 변경됐고 수요기관 요청에 의한 공공지원용지 신설과 위치조정, 법원단지 용적률이 일부 상향됐다.
일부 대형 필지를 중소형 필지로 조정해 일부 필지에 대해 업무시설을 허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문정지구가 서울의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조성되고 동남권 유통단지, 문정역세권 등과 연계돼 서울 동남권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206/B20140206004928043.jpg)
서울시는 5일(수)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문정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2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광역적 관점에서 교통개선대책 보완과 법조단지 용적률 상향의 적정성 등에 대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도록 ‘보류’한 바 있다.
이번 변경안은 컬쳐밸리 등 문정지구 활성화를 위한 서울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공공지원용지 등에 대한 송파구청 등 수요기관의 요청사항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우선 문정지구 접근성 개선을 위한 송파대로변 진입도로와 교차로 신설 등 지구 안팎의 차량 진출입 체계가 조정됐다.
또 컬처밸리 활성화를 위한 광장과 녹지 체계가 변경됐고 수요기관 요청에 의한 공공지원용지 신설과 위치조정, 법원단지 용적률이 일부 상향됐다.
일부 대형 필지를 중소형 필지로 조정해 일부 필지에 대해 업무시설을 허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문정지구가 서울의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조성되고 동남권 유통단지, 문정역세권 등과 연계돼 서울 동남권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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