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6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올해 생산량 증가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계상 미실현 매출액이 210억원에 달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시장예상을 밑돌았다"며 "연구개발비와 광고비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예상보다 낮은 9.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그러나 "넥센타이어는 지난 4분기 사상 처음으로 신차타이어 비중이 20%를 넘어섰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낮지만 수익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창녕공장 증설을 감안하면 올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9%증가한 3천400만본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계상 미실현 매출액이 210억원에 달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시장예상을 밑돌았다"며 "연구개발비와 광고비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예상보다 낮은 9.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그러나 "넥센타이어는 지난 4분기 사상 처음으로 신차타이어 비중이 20%를 넘어섰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낮지만 수익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창녕공장 증설을 감안하면 올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9%증가한 3천400만본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