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집 방송 최초 공개··"대기업 임원 집은 달라도 달라!"

입력 2014-02-06 09:17  



오상진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를 하며 처음으로 리얼 예능에 도전했다.

오는 5일 방송돤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의 싱글남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부산에 있는 본가와 부모님을 공개했다.

`맘마미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오상진의 부산 본가는 화려하기보다 우아한 이미지가 풍기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상진의 부모님이 모습도 공개됐다.

오상진 아버지는 지난 2010년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를 통해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드릴십 부분 담당)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상진 어머니 진수연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동물 팡 게임을 좋아하며 순수 발랄 성격이라고 소개됐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집, 깔끔하네요", "오상진 아버지, 대기업 임원..역시 엄친아" "오상진 집, 역시 대기업 임원 집은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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