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새우깡을 비롯해 스낵류와 즉석밥, 웰치주스 등의 가격을 평균 7.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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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90g)은 1천원에서 1천100원으로 10% 올랐으며, 1천200원이었던 자갈치(90g)와 양파링(84g) 등은 1천300원(8.3%)으로 올랐습니다.
즉석밥은 평균 9.9% 올랐으며 웰치주스는 8.2%, 웰치소다는 5.2%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물류비와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단행했다”며, “다만 칩포테토와 벌집핏자 등 6개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해 이번 가격인상으로 인한 전체 매출 증가폭은 약 1%의 미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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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90g)은 1천원에서 1천100원으로 10% 올랐으며, 1천200원이었던 자갈치(90g)와 양파링(84g) 등은 1천300원(8.3%)으로 올랐습니다.
즉석밥은 평균 9.9% 올랐으며 웰치주스는 8.2%, 웰치소다는 5.2%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물류비와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단행했다”며, “다만 칩포테토와 벌집핏자 등 6개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해 이번 가격인상으로 인한 전체 매출 증가폭은 약 1%의 미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