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자가치료... 많이 좋아졌다"

입력 2014-02-06 09:48   수정 2014-02-06 09:53

양재진 의사가 결벽증 완화 사연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양재진 오상진 허경환 등 성공한 세 싱글남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공개됐다.

양재진은 "정리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정신과에서 진료를 하며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양재진은 "기본적으로 정신과 교육을 받을 때 본인 스스로를 기준으로 삼아 연습을 시키기 때문에 내 문제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신기하다" "`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정리하는 거 보니 대단하던데" "`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지금은 없어졌다니... 다행이네" "`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자가 치료 신기하다" "`맘마미아` 양재진 결벽증 스스로 치료를 했다고?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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