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해 9,37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9조 5,815억원, 영업손실 9,373억원, 당기순손실 7,7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국내외 건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3% 늘어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 손실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65% 급감한 1,39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신규 수주는 9조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도(9조1,069억원)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신규 수주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실제 4분기에 매출은 3조 1,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가 늘었고, 신규수주는 2조 5,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가 증가했다.
특히 향후 신규 수주의 경우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보수적인 수주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플랜트에서 카자흐스탄 IPC 프로젝트(1조5,180억원)과 터키 스타 프로젝트(1조1,560억원), 발전 환경에서 신보령 1,2호기 프로젝트(1,120억원), 토목에서는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5,520억원)등 양질의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GS건설은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양질의 수주가 꾸준하게 진행되면서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로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매출 뿐 아니라 영업이익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9조 5,815억원, 영업손실 9,373억원, 당기순손실 7,7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국내외 건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3% 늘어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 손실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65% 급감한 1,39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신규 수주는 9조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도(9조1,069억원)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신규 수주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실제 4분기에 매출은 3조 1,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가 늘었고, 신규수주는 2조 5,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가 증가했다.
특히 향후 신규 수주의 경우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보수적인 수주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플랜트에서 카자흐스탄 IPC 프로젝트(1조5,180억원)과 터키 스타 프로젝트(1조1,560억원), 발전 환경에서 신보령 1,2호기 프로젝트(1,120억원), 토목에서는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5,520억원)등 양질의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GS건설은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양질의 수주가 꾸준하게 진행되면서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로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매출 뿐 아니라 영업이익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