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7일 LS산전에 대해 교통 SOC 등 솔루션 제공업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9만5천원으로 8%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대비 10.7% 낮았다"며 "해외법인의 적자전환으로 전반적인 영업이익 규모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수서-평택 KTX와 인천공항 신호시스템 등 약 1천억원 규모의 국내 교통SOC와 싱가포르·태국·대만·인니 등 전철화 관련 신호제어 시스템 사업 등 교통SOC 관련 수주가 단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고마진 아이템인 교통 SOC와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회사의 체질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슈가 많아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대비 10.7% 낮았다"며 "해외법인의 적자전환으로 전반적인 영업이익 규모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수서-평택 KTX와 인천공항 신호시스템 등 약 1천억원 규모의 국내 교통SOC와 싱가포르·태국·대만·인니 등 전철화 관련 신호제어 시스템 사업 등 교통SOC 관련 수주가 단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고마진 아이템인 교통 SOC와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회사의 체질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슈가 많아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