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의 소름끼치는 반전! 신성록 이제 어쩌나...

입력 2014-02-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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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이 형 신성록의 정체에 충격을 받았다.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15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형 이재경(신성록 분)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경은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다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휘경의 가족들과 천송이는 깨어나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이휘경은 이미 의식을 회복한 상태인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혼수상태인 척하며 모든 대화를 엿들었던 것이다.

이휘경의 병실을 방문한 도민준은 우연히 이휘경이 눈 뜨고 있는 것을 목격한 뒤 "혼수상태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휘경은 도민준을 향해 손을 까딱이면서 자신이 깨어있음을 알렸다.

이에 도민준은 의도적으로 이재경(신성록 분)과 이휘경 병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휘경은 그동안 의심을 품고 있었던 형 이재경의 살인마 정체를 모두 알게됐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의 반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 동생 이휘경의 소름끼치는 반전! 깜짝 놀랐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 반전, 신성록 이제 어쩌나", "별에서 온 그대 15회 박해진, 설마 신성록이 죽이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이 천송이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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