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기능 업그레이드 비용 낮춘 절전형 비데 출시

루헨스(대표 김영돈, www.ruhens.co.kr)가 에너지 절감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형 비데(모델명 WHB-1301)를 출시했습니다.

루헨스의 `절전형 비데`의 가장 큰 특징은 세정수를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의 비데(자사제품 기준)와 비교해 온수 유지를 위한 전력 소모가 없고, 2단계 절전모드로 미 사용시 최소의 전력만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절전 효과가 탁월합니다. 절전 기능을 사용 시 월간 6.7 kwh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터치 착탈 방식으로 비데의 착탈이 용이해 설치와 청소 시 도기에서 분리가 용이하며 이 밖에도 어린이 전용 모드, 제품의 이상 유무를 스스로 감지해 알려주는 자가진단모드를 적용해 혼자 사는 1인 가구, 노인 가구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루헨스 마케팅 담당자는 "점차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루헨스만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헨스 비데는 루헨스 홈페이지(www.ruhens.co.kr), 가까운 직영 서비스 지국 등 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 제품 가격은 55만원, 렌탈비는 2만 1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