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와 관계기관들이 아침부터 모여 국내외 시장 흐름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올해 내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차관을 비롯해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는데요.
최근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자리에서 추 차관은 "미국 시장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가고 있다"면서도 "시장 불안이 장기화 할 것 같다“며 "올 한해 관계기간이 모여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에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주요 지표가) 12월 한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1월 지표와 유럽 지표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뉴욕 증시가 크게 상승했다"며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한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아직 회의는 진행중입니다.
회의가 끝나는 대로 더 자세한 내용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올해 내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차관을 비롯해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는데요.
최근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자리에서 추 차관은 "미국 시장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가고 있다"면서도 "시장 불안이 장기화 할 것 같다“며 "올 한해 관계기간이 모여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에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주요 지표가) 12월 한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1월 지표와 유럽 지표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뉴욕 증시가 크게 상승했다"며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한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아직 회의는 진행중입니다.
회의가 끝나는 대로 더 자세한 내용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