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며 그녀의 과거 활동 이력이 새삼 화제다.
자밀라는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자밀라의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밀라는 지난 2008년 `오빠 미워`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한 적이 있다.
특히 자밀라는 2008년 3월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몸에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와 레이스 장식을 더한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자밀라는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몸매 비율로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밀라의 `오빠 미워` 과거 가수 시절을 본누리꾼들은 "자밀라 `오빠 미워` 이 노래 은근 중독성 있었는데", "자밀라 `오빠 미워` 교태 섞인 안무가 대박이었지", "자밀라 `오빠 미워` 은근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