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도민준 역)과 전지현(천송이 역)이 키스신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장면에서 선보인 전지현의 패션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키스신은 도민준의 초능력을 통해 촬영장의 모든 불이 하나 둘 켜지며 한 편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화이트 컬러의 DKNY 무스탕 코트를 입은 전지현의 모습은 더욱 빛을 발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요새는 전지현이 없으면 패션 뉴스가 없는 것 같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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