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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지고지순한 순정남 박해진의 패션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은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김수현의 상상 속에서 전지현과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의 모습을 연기하며 김수현을 질투에 사로잡히게 했다.
박해진과 전지현은 화이트톤의 커플룩으로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박해진 극중 순정남의 캐릭터를 살려 아이보리톤의 벌키한 엘바인 풀오버 니트로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를 잘 부각 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여기를 틀어도 별 그대, 저기를 틀어도 별 그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