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각자대표 이경수ㆍ송철헌)는 2013년 연결 매출 379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1% 늘어났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348억원, 순이익은 24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3%, 9%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CC크림·썬스프레이 등과 같은 신제품 효과와 홈쇼핑 유통채널 내 신고객 확보, 중국과 같은 신시장에서 성과 등이 주요 성장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내 매스유통(브랜드샵 및 홈쇼핑)에 대한 제품 공급 증가와 끊임없는 R&D투자로 개발된 고기능성 제품들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규모의 경제, 자동화설비 확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등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맥스는 "7년째 2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는 "올해도 중국사업은 4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미국공장 가동과 인도네시아공장의 안정화 등을 통해 계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지주사 체제로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348억원, 순이익은 24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3%, 9%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CC크림·썬스프레이 등과 같은 신제품 효과와 홈쇼핑 유통채널 내 신고객 확보, 중국과 같은 신시장에서 성과 등이 주요 성장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내 매스유통(브랜드샵 및 홈쇼핑)에 대한 제품 공급 증가와 끊임없는 R&D투자로 개발된 고기능성 제품들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규모의 경제, 자동화설비 확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등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맥스는 "7년째 2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는 "올해도 중국사업은 4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미국공장 가동과 인도네시아공장의 안정화 등을 통해 계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지주사 체제로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