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아역배우들의 응원 메시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현재 활동중인 김민하, 최원홍, 박하영, 남다름, 이예선, 황채원, 이태우 등을 포함한 21명의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전속 아역배우들은 손수 작성한 파이팅 넘치는 종목별 응원의 메시지와 행운의 미소가 담긴 인증샷, 동영상을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역배우 구승현, 김소연, 김우석, 김지훈, 노태엽, 김환희, 송의준, 안도규, 전현석, 양한열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 응원에 적극 나서 미소를 자아냈다.
아역배우들의 소속사인 티아이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고사리 손을 모았으며, 소치올림픽의 열정과 감동을 평창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온 국민의 지지를 도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다소 생소한 경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개막식, 선수들 향한 아역배우들의 응원 메시지 인증샷 귀엽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선수들 향한 아역배우들의 응원 메시지 인증샷 흥미롭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선수들 향한 아역배우들의 응원만큼 대한민국 선수분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관련 소식과 종목별 경기일정 및 메달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동계올림픽을 자신의 소속배우들과 함께 즐기고 앞으로도 응원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아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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