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수영복 입고 귀요미 매력 발산 '러블리'

입력 2014-02-08 11:19   수정 2014-02-08 13:0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블리 부녀가 한국의 한 찜질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설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에 온 추성훈은 한국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찜질방을 선택했다. 일본엔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찜질복까지 갖춰 입은 추블리 부녀는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히 체험했다.

또한 찜질방 스파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웠다.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은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에 추성훈도 무척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어떡해 너무 귀여워" "추사랑 미니마우추 본방사수해야지" "추사랑 미니마우추 정말 사랑스럽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얼른 보고 싶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예쁘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뭘 입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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