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알리는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났지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효린이 남긴 글은 지난 5일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공개된 사진 속의 민효린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대와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효린 근황, 벌써 29살이야?", "민효린 근황, 완전 예쁘다", "민효린 근황, 살 더 빠진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