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달보다 3포인트 내린 203포인트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90년 이후 곡물과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파악해 이같이 지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곡물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4포인트 하락한 1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3%하락한 수준으로 지난해 곡물풍작으로 재고량과 수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국제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90년 이후 곡물과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파악해 이같이 지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곡물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4포인트 하락한 1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3%하락한 수준으로 지난해 곡물풍작으로 재고량과 수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국제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