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국내증시 미국증시
SK증권 박병욱> 지난 주에는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 지수도 직전 고점에 대한 이탈이 회복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고용지표 중에서 비농업 부분 고용 동향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실업률은 개선이 됐다. 일단 우려보다 괜찮게 나왔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증시에서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을 뽑아보면 우선 엔/달러 환율이 102엔 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해 엔고의 흐름이 나오다가 다시 엔저 흐름이 102엔 중반 대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것도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관련 주를 매매하실 분이라면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혹한의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유가가 100불 근처까지 올라가고 있다. 여러 가지로 보면 유가의 상승은 다른 전반적인 산업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자재 상승을 눈 여겨 봐야 한다. 구리 가격도 오르고, 천연가스도 올랐기 때문에 체크 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어쨌든 지난 주는 뉴욕증시가 반등을 잘하면서 마감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옐런 차기 의장의 첫 의회에서의 연설이 예정돼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테이퍼링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시장에서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주에 살펴 볼 이벤트다.
또 한 가지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금요일에 2월 첫 개장을 한 중국 증시에서 소비자 물가 지수, 수출입 지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경제 지표가 발표된다. 이런 내용들 속에서 또 다시 반등에 탄력이 붙을지 아니면 다시 약세로 갈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 주에는 중국이 개장하면서 우리나라 외국인들의 수급이 몰렸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는 옐런 의장의 의회 연설, 중국의 흐름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엔/달러 환율을 보면 계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0.8% 반등이 나왔다. 그래서 102엔 중반 대까지 올라가고 있다. 다시금 또 고로 가다가 저로 가는 흐름을 매매함에 있어 체크해봐야 한다. 그리고 유가 주봉 차트를 보면 다시 99.92불까지 올라오고 있다. 아무래도 이와 관련된 종목을 매매하는 경우에는 참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보면 다행스럽게도 지난 주 금요일에 전약후강을 보여줘 2,044포인트로 마감됐다. 중국은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보다는 중국이 오르면 우리나라의 상승세에도 가중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증시의 흐름이 이번 주에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옵션 만기일이 있고, 금통위가 예정돼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일단 1,900선 밑으로 내려가기에는 우리는 펀더멘털이 강하다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아주 강력한 1,900선의 지지력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우리 포인트가 1,922포인트다.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에 마감한 MSCI 한국지수는 0.5% 올랐고, 야간선물도 0.6% 올랐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오늘 우리나라는 1,935포인트 언저리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1,935포인트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추세 전환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포인트 대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 1,940포인트가 돌파되면서 마무리되는 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일단 야간선물에서도 외국인 매수가 많이 들어 왔다. 그래서 이제는 아주 악화된 외국인들의 매도는 일단 완화됐을 것이다.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는 실적을 공개한 낙폭과대 대형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때가 된 것 같다.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면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네이버를 보면 우리나라 지수니까 2,000포인트 위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놓고 보면 현재 지수대가 맞다. 그야말로 종목 장세다. 따라서 만약 추세가 돌리는 흐름이 나온다면 실적을 공개한 낙폭 과대 대형주를 필두로 반등이 세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응하면서 전략을 자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변수는 중국 증시의 변수, 외국인의 매매동향이다. 어느 정도 팔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낙폭 과대 대형주 위주로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지난 주 금요일 중국 10분 봉 차트를 보면 개장 후 계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결국 전약후강으로 마무리됐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수를 보면 10시 반 정도에 계속적으로 흐름이 빠지는 흐름이 나오다가 중국 증시가 괜찮게 시작했기 때문에 외국인의 현물, 선물 매수가 강화되고, 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오늘 1,935포인트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1,935포인트는 1월에 한번도 밀리지 않았던 포인트 대다. 그리고 2013년 9월 고점과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을 연결해보면 맞닥뜨리는 점이다. 그래서 이 선을 돌파한다면 추세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1, 935~1,940선을 키 포인트로 잡고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SK증권 박병욱> 지난 주에는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 지수도 직전 고점에 대한 이탈이 회복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고용지표 중에서 비농업 부분 고용 동향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실업률은 개선이 됐다. 일단 우려보다 괜찮게 나왔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증시에서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을 뽑아보면 우선 엔/달러 환율이 102엔 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해 엔고의 흐름이 나오다가 다시 엔저 흐름이 102엔 중반 대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것도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관련 주를 매매하실 분이라면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혹한의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유가가 100불 근처까지 올라가고 있다. 여러 가지로 보면 유가의 상승은 다른 전반적인 산업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자재 상승을 눈 여겨 봐야 한다. 구리 가격도 오르고, 천연가스도 올랐기 때문에 체크 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어쨌든 지난 주는 뉴욕증시가 반등을 잘하면서 마감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옐런 차기 의장의 첫 의회에서의 연설이 예정돼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테이퍼링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시장에서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주에 살펴 볼 이벤트다.
또 한 가지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금요일에 2월 첫 개장을 한 중국 증시에서 소비자 물가 지수, 수출입 지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경제 지표가 발표된다. 이런 내용들 속에서 또 다시 반등에 탄력이 붙을지 아니면 다시 약세로 갈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 주에는 중국이 개장하면서 우리나라 외국인들의 수급이 몰렸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는 옐런 의장의 의회 연설, 중국의 흐름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엔/달러 환율을 보면 계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0.8% 반등이 나왔다. 그래서 102엔 중반 대까지 올라가고 있다. 다시금 또 고로 가다가 저로 가는 흐름을 매매함에 있어 체크해봐야 한다. 그리고 유가 주봉 차트를 보면 다시 99.92불까지 올라오고 있다. 아무래도 이와 관련된 종목을 매매하는 경우에는 참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보면 다행스럽게도 지난 주 금요일에 전약후강을 보여줘 2,044포인트로 마감됐다. 중국은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보다는 중국이 오르면 우리나라의 상승세에도 가중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증시의 흐름이 이번 주에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옵션 만기일이 있고, 금통위가 예정돼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일단 1,900선 밑으로 내려가기에는 우리는 펀더멘털이 강하다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아주 강력한 1,900선의 지지력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우리 포인트가 1,922포인트다.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에 마감한 MSCI 한국지수는 0.5% 올랐고, 야간선물도 0.6% 올랐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오늘 우리나라는 1,935포인트 언저리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1,935포인트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추세 전환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포인트 대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 1,940포인트가 돌파되면서 마무리되는 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일단 야간선물에서도 외국인 매수가 많이 들어 왔다. 그래서 이제는 아주 악화된 외국인들의 매도는 일단 완화됐을 것이다.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는 실적을 공개한 낙폭과대 대형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때가 된 것 같다.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면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네이버를 보면 우리나라 지수니까 2,000포인트 위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놓고 보면 현재 지수대가 맞다. 그야말로 종목 장세다. 따라서 만약 추세가 돌리는 흐름이 나온다면 실적을 공개한 낙폭 과대 대형주를 필두로 반등이 세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응하면서 전략을 자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변수는 중국 증시의 변수, 외국인의 매매동향이다. 어느 정도 팔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낙폭 과대 대형주 위주로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지난 주 금요일 중국 10분 봉 차트를 보면 개장 후 계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결국 전약후강으로 마무리됐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수를 보면 10시 반 정도에 계속적으로 흐름이 빠지는 흐름이 나오다가 중국 증시가 괜찮게 시작했기 때문에 외국인의 현물, 선물 매수가 강화되고, 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오늘 1,935포인트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1,935포인트는 1월에 한번도 밀리지 않았던 포인트 대다. 그리고 2013년 9월 고점과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을 연결해보면 맞닥뜨리는 점이다. 그래서 이 선을 돌파한다면 추세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1, 935~1,940선을 키 포인트로 잡고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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