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0일 제일모직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크게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8만5천원으로 22.7% 하향조정했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작년 4분기 케미칼 부문이 적자 전환하는 등 어닝 쇼크 기록했다며, 편광필름 부문 또한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케미칼 부문 시황 개선이 당초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보이고, AMOLED 재료의 판매와 편광필름의 수익성 개선 또한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주가는 실적 악화 우려로 연초 이후 18.9% 하락했으나,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으로 당분간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작년 4분기 케미칼 부문이 적자 전환하는 등 어닝 쇼크 기록했다며, 편광필름 부문 또한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케미칼 부문 시황 개선이 당초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보이고, AMOLED 재료의 판매와 편광필름의 수익성 개선 또한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주가는 실적 악화 우려로 연초 이후 18.9% 하락했으나,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으로 당분간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