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두 눈 동글동글 '귀요미 인증'

입력 2014-02-10 09:43   수정 2014-02-10 09:43

SBS `인기가요`로 컴백한 가수 유승우가 인증샷을 남겼다.



유승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좋은무대 설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오예! 이건 어느분이 감기조심하라며 이번 타이틀 곡 마스크를 주셔서.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지독해요. 또 내일 나올 앨범도 들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검정색 바탕에 흰색으로 `입술이 밉다`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승우는 마스크 때문에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진짜 귀엽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가려도 귀엽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눈이 동글동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노래도 잘 하는 귀요미"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이날만을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승우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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