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바로, 다정한 인증샷 깜찍 브이 '훈남들의 우정'

가수 정기고와 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정기고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표정과 함께 깜찍한 브이(V) 자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기고는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해 완벽한 훈남으로 변신했으며, 바로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 뮤직비디오에서 씨스타 다솜과 함께 달달한 커플을 연기했다.

정기고는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서서 긴장됐는데 바로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났다. `썸`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바로 훈훈한 투샷일세" "정기고 바로 깜찍한 인증샷이다" "정기고 바로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정기고 바로 깨알 인증샷 귀여워" "정기고 바로 안구정화 되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 은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정기고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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