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공공기관 노조 개혁방해 책임 물을 것"

이성경 부장 (부국장)

입력 2014-02-10 11:39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 저항과 연대, 시위 등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정상화 개혁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은 심히 우려되고 국민들도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노사가 만들어놓은 이면합의를 놔두고는 진정한 정상화는 불가능하다며 이면합의를 통해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은 이번에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과거 무리하게 4대강 사업 등 정부의 정책사업과 전시행정을 추진하면서 부채를 떠안게 된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부분도 우리 정부에서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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