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캘리그라피, 미모에 몸매 글씨까지 완벽 '다 가졌네'

배우 전지현의 캘리그라피가 공개돼 화제다.



전지현이 공개한 캘리그라피는 현재 그녀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합류한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 로고 디자인이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그림 글씨`이기 때문에 정형화되지 않고 글을 쓴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배우 하정우 또한 직접 쓴 남성적이면서도 웅장한 필체의 `넓고 빠른 LTE-A` 캘리그라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회자되었다.

반면 전지현이 직접 디자인한 `잘생겼다 LTE-A`의 캘리그라피에는 그녀의 자유분방하면서 여성스러운 면모와 캠페인의 특징이 동시에 잘 반영된 시원시원하면서 잘 생긴 필기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보는 순간 눈에 쏙 들어오는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전지현은 촬영 현장에서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코믹댄스를 과감 없이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캘리그라피 작업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면서 캠페인의 슬로건이 담고 있는 특징을 정확히 반영한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캘리그라피 얼굴에 글씨까지 완벽하다니" "전지현 캘리그라피 미모에 몸매 글씨까지 다 가졌네" "전지현 캘리그라피 글씨까지 예쁘다" "전지현 캘리그라피 대박이다" "전지현 캘리그라피 직접 쓴 글씨였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으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SK텔레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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