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백성현 카리스마 형사로 등장해 오지호에게 총 겨눠 눈길!

입력 2014-02-10 17:02  



배우 백성현이 OCN ‘처용’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첫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처용’은 1회부터 장대석(백성현 분)이 처용(오지호 역)에게 권총을 겨누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은 귀신 보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처용’에서 백성현은 오지호의 파트너 형사 ‘장대석’ 역을 맡았다.

백성현은 이 역할을 통해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속 변호사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긴장감을 더한 대석은 박력 넘치는 눈빛으로 처용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처용 백성현, 오프닝부터 멋졌다”, “처용 백성현, 훈훈하게 잘 컸어 역시!”, “처용 백성현 사노타 변호사도 하고 처용도 하고 요즘 바쁘시네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처용`은 백성현을 비롯해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이 출연한다.
OCN 일요드라마 ‘처용’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OCN `처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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