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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이종격투기 데뷔전에서 TKO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날 로드걸로 등장한 박시현과 주다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ROAD FC 014)`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레이싱 모델 박시현과 주다하가 로드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섹시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경기 이후 박시현과 주다하는 윤형빈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윤형빈 TKO승리 경기 로드걸 박시현 진짜 건강미 넘친다", "윤형빈 TKO승, 윤형빈이 이기니까 로드걸들도 더 멋져보이네", "박시현 주다하 몸매 장난 아니네", "윤형빈 TKO승, 너무 쉽게 끝났네", "윤형빈 TKO승, 경기도 대박 로드걸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현과 주다하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두 사람의 과거 화보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시현은 로드FC 화보를 통해서도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현은 손으로 가슴만 가린 과감한 포즈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주다하 역시 지난해 8월 FX GIRL로 선정돼 중독성 강한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주다하는 8월의 FX GIRL로 선정되면서 180도 이미지 변신을 하며, 데뷔이래 가장 많은 노출로 본인의 숨겨진 매력을 가감없이 어필했다.(사진=로드FC/FX페이스북)